해외 부동산 브리핑 — 영국 집값 9월 반등, 중국 "기존주택 시대" 공식 선언

43해외 브리핑 제43호 · 🕒 2026년 9월 22일 오전 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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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9월 집값지수 반등, 그러나 거래는 여전히 위축

중국 — 기존주택(재고) 거래 비중 사상 첫 50% 돌파

UAE(두바이) — 한 주 새 AED 140억 거래, 프라임 오피스 강세 지속

시사점 (한국 부동산 관점)

  1. 영국은 집값지수가 반등해도 재고 12년래 최고·거래 위축이 동반되는 '가격은 버티고 거래량이 빠지는' 국면인데, 이는 고금리가 장기화될 때 한국 시장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패턴으로 참고할 만하다.
  2. 중국이 기존주택 거래 비중 50% 돌파를 공식 선언한 것은 신규분양 중심 시장에서 유통(재고)시장 중심 구조로의 전환이 국가 차원에서 공식화됐다는 의미로, 국내에서도 신규 공급 둔화기에 기존주택 유통 활성화(중개·대출 인센티브) 정책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3. 중국의 신규 상품주택 판매 감소(-12.1%)는 공급측 구조조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며, 국내 재건축·재개발 속도조절 논의에도 시사점을 준다.
  4. 두바이 프라임 오피스·주거 거래가 견조하게 이어지는 것은 글로벌 자산가들의 안전자산·실물자산 선호가 지속되고 있다는 신호로, 국내 강남권 등 프라임 입지 자산에 대한 해외자본 관심도 병행 관찰할 변수다.
  5. 영국의 모기지 금리 재상승(5.09%→5.29%)은 여전히 해외 장기금리 상승압력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며, 한국 주담대 금리와 기준금리 결정에도 이어지는 대외 변수로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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